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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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희망서포터즈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 (칸나희망지원금액 40,468,000)
2020.04.27안녕하세요. 칸나희망서포터즈 사무국입니다!
칸나희망서포터즈가 벌써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27일 월요일, 양재동 사무실에서 열린 칸나의 꽃씨가 만개한 하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같이 칸나 구경가실까요?
20년 경력의 가사전문 양소영 변호사가 '위기에 빠진 한부모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던 중 2019년 4월 ‘칸나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한부모가정양육비해결 국민프로젝트 칸나희망서포터즈가 1주년이 되었습니다.
2019년 4월 30일부터 시작한 칸나희망기금(양육비) 지원이 1기, 2기를 거쳐 이제 3기 지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사이 저희는 ‘칸나희망서포터즈’라는 비영리 단체로 등록을 했고요.
양소영대표님 혼자 시작했던 후원도 단체 설립 이후 36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수혜자 분들중 세분을 제외한 모둔 분들이 칸나 1주년을 맞이하여 감사편지를 보내주셨는요! 그중에서도 1기, 2기 모두 지원받으셨던 허00님의 진심이 담긴 감사편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편지는 이미숙 변호사님께서 읽어주셨습니다!
칸나희망서포터즈는 올해 2월 <칸나장학생>으로 가주혜 학생을 선발하여 대학등록금 첫학기를 지원하였습니다.
가주혜 학생은 안양대학교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학과에 입학했는데요.
오늘을 위해 가주혜 학생의 어머니께서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님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대표님께서 직접 읽어주셨습니다.
▶ 칸나희망서포터즈 1기 장학금 수여식 영상보기
https://youtu.be/3GrjmTgZ7fs
또 이 자리에 오신 분중에 양육비해결총연합회 대표님과 회원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법무법인 숭인, 그리고 양육비해결연합회의 인연은 특별한데요. 회원분들이 칸나희망서포터즈를 통해 양육비를 후원받으시기도 했고,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배드파더스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으로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년을 양해연과 숭인이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이번에 양해연이 네이버까페에서의 모임에 그치지 않고 사단법인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설립 준비를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칸나희망서포터즈의 이름으로 후원금을 준비했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양해연을 통해 양육비 제도를 바꾸는 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소영 대표님께서 직접 후원금 전달해드렸습니다.
양소영 대표님과 양해연의 이영대표님 그리고 이번에 숭인서초분사무소를 책임져주실 조현욱 공동대표님입니다.
법무법인 숭인의 변호사님들과 직원분들
양해연분들, 하얀비 작가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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