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다른 사람들은 숭인에 와서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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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숭인후기] 편안한 상담

2024.07.03

 

22년도에 티비에서 양소영 변호사님을 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편안하게 말씀을 해주시는지 듣고 있는데도 참 편안하구나... 법으로 싸울 일이 없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업을 29세부터 하는 저는 제 인생에서 참 새롭고 어려움에 봉착했는데 각자의 어려움이 있는 것처럼 저에게도 저희 친정 가족에게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님을 뵙고 사람은 다 각자의 부족함을 가지고 살게 되잖아요. 그런데 저는 기도로 내려놓고 세움을 받게 되는데 양소영 변호사님을 만나고 변호사님들은 다 이렇게 편안하고 친절하시구나... 하고 2년 전 첫 만남을 언니와 함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제 몸도 아프고 여러가지 엄마 일들을 도와드리고 살림도 챙겨드리고 병원도 모시고 하다 보니 시간이 흘렀고 작은 일들은 아는 법무사님과 처리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어려운 일이 생겨서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함이 급하게 생각하려니 안 나고 왜 전화번호도 저장이 안되어있을까요.. ㅜ.ㅜ 그래서 여성 변호사님을 찾아보니 다른 분이 나와서 그 분인가 하고 6월 말쯤 찾아가 보니 제가 뵈었던 따뜻한 이미지의 변호사님은 아니었습니다. 상담료만 버리고 왔죠.... 그리고 지하철 타고 오는데 갑자기 양소영 변호사님인거 같은데..? 하는 생각으로 뒤져봤더니 양소양 변호사님이 뜨네요^^ 그래서 바로 예약을 잡았어요. 오늘 상담을 했는데 그때처럼 또 따뜻한 미소와 말씀으로 잘 상담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맘이 푹 놓이네요... 고맙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님이 서 계신 곳에서 빛을 발하고 계심에 믿는 자로서도 또 감사가 됩니다. 법무법인 숭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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