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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고정관념 깬 여성 버디물…‘굿파트너’ 평가 ‘굿’인 이유

2024.09.24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59479.html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불륜을 다루면 감정을 쥐어짜는 신파나 복수극으로 흘러가기 쉬운데, 이 드라마는 그보다 이혼 소송의 과정에 집중해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또 학습하면서 봤다”고 짚었다. 현직 이혼 변호사인 양소영 변호사(법무법인 숭인)는 “현실적으로 엄마가 경제력을 확보하기 전에 양육권을 가져오기 어려워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점들이 잘 그려진 것 같다”고 했다. 차은경이 “상간녀와 상간남이 앞으로도 쭉 같이 살지 알 수 없다”는 대사를 한 데 대해 양 변호사는 “실제로 저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문제가 안 불거지겠냐’는 조언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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