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상간 맞소송 처음…정신 차려라" 일침
2024.10.05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가 두 사람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법무법인 숭인 양소영 대표변호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양담소'에 '최동석, 박지윤 정신 차리세요. 이혼변호사의 뼈 때리는 일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지난 10월 4일 게재했다.
영상에서 양 변호사는 "제가 변호사 생활을 24년째 하고 있는데 이렇게 양쪽 배우자가 상간남, 상간녀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하는 맞소송은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박지윤, 최동석 씨 두 분이 지금 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유책주의를 그만하고 파탄주의로 가자는 얘기가 있다. 너무 진흙탕 싸움으로 가니까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좋지 않다' 이런 철학적인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양 변호사가 밝힌 유책주의는 명확한 이혼 사유를 제공한 배우자의 상대에게만 재판상 이혼청구권을 인정하는 것이며, 파탄주의는 혼인관계가 사실상 회복될 수 없을 만큼 파탄났다면 어느 배우자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고 이혼을 허용하는 제도다.
출처 : 여성조선 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962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이야기
진심을 다해 듣고 함께 고민합니다.
가까운 가족, 친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당신의 이야기
숭인은 의뢰인의 고민을 진심을 다해 듣고 빠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빠른 전화상담02. 537. 5361
주소
(우)06743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02, 2층(양재동, 모산빌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