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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면접교섭권, 부모 안 나타나면 자식 상처"..'공감+분노'

2024.09.09


가상이혼 합의서를 적게된 두 사람. 양육할 의지가 있는지 묻자 최준석은 "의지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며 대답, 이효인은 "난 고민도 안했다"며 양육은 당연히 본인이 할 것이라 했다.
이어 면접교섭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준석은 "매일 보고싶을 때 보게해달라"고 하자 어효인은 "아빠를 만나기로 한 날을 아이들이 기대하고 기다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최준석은 "갑자기 아이들이 보고싶을 때 내가 참아야하는 건가"라고 묻자 어효인은 "이혼을 결심하면 아이들도 받아들일 시간 필요하다, 처음과 달리 빈도가 줄면 아이들이 상처받을 것"이라 말했다.이에 최준석은 "그럴 일 없을 것"이라 말했다. 
그럼에도 양소영 변호사는 "면접교섭권날 부모가 안나타나면 아이들이 엄청 상처받는다"고 했고, 엄마 오윤아도 크게 공감했다.  
다시 두 사람은 면접 교섭주기를 정확히 하고 싶다고 했다. 이효인은 최준석에 대해 "이기적이다 보고싶을 때마다 보게해달라?"라고 묻자 최준석은 "아기 아빠니 보고싶을 때 보는게 아니냐"고 했다.이에 어효인은 "여기도 주기가 있다"며 보고싶은 아빠와 혹시나 아이가 상처될까 걱정하는 엄마 마음을 전하며"면접교섭시 주의사항은 엄마인 나와 먼저 통화해야한다"고 했다. 이에 최준석은 "그럼  엄마가 안 된다면 못 보는 거냐 이건 협의가 아니다"며   "아이들 볼 면접교섭권은 양보할 마음이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https://www.osen.co.kr/article/G111241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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