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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전쟁인가…최동석 박지윤 ‘쌍방 상간자 소송’ 앞과 뒤

2024.10.08

양소영 이혼전문변호사는 10월 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양담소’에 ‘최동석, 박지윤 정신 차리세요! 이혼변호사의 뼈 때리는 일침’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여기서 양 변호사는 “변호사 생활 24년째 하고 있는데 양쪽 배우자가 상간남, 상간녀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하는 맞소송을 한 번도 안해봤다”며 “이혼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받는 상처가 없을 수는 없다. 기사화됐을 때 아이들이 당연히 보게 될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 양 변호사는 “위자료 청구가 1000만~1500만 원, 많아야 2000만~2500만 원이다. 그거 받자고 지금 두 분이 이렇게 하는 걸까. 두 분이 과연 유책이 인정됐을 때 재산분할 비율이 커질까”라고 의문을 표했다. 현재 이혼조정 중인 이들은 양육권을 두고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양 변호사는 “양육권은 누가 아이를 양육하는 데 적합한지 보기 때문에 부정행위를 했다 하더라도 양육권을 가져오는 데 문제가 없다”며 “그게 결정적인 사유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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