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세요!" 24년차 이혼전문변호사가 박지윤, 최동석에 쓴소리 날린 이유는 꼭 아이들 때문만이 아니고 반박불가다
2024.10.05첫째는 아이들이다. 결혼 1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자녀의 나이는 모두 10대. 양소영 변호사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양담소'에 올라온 영상 '최동석, 박지윤 정신 차리세요!'를 통해 "이혼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당연 있다. 없을 수는 없다"면서도 그럼에도 서로를 향한 비난성 기사가 아이들에게 끼칠 영향을 생각해보라고 권했다.
두번째는 금전적 실익의 부재다. 양 변호사는 "이런 소송의 쟁점은 '파탄된 이후에 부정행위가 있었느냐 아니냐', '이혼에 대해서 누가 책임이 있었느냐' 문제다. 위자료 청구가 1천~1천 5백만원, 많아야 2천~2천 5백만원"이라고 보았다.
출처 : 허프포스트코리아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30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