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소식

숭인의 새로운 소식을 만나보세요.

법이 당신의 삶을 위해 존재하도록.
숭인의 어제는 당신의 내일을 향합니다.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양소영 변호사,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촬영지 서천 국립생태원 & 브런치 카페 방문 "돌싱 이어주고파"

2023.11.1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 서천 브런치 카페를 찾아 '재혼클럽' 결성에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서천 국립생태원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축구장 142배에 달하는 국내 최고 규모의 생태원인 국립 생태원. 작은 지구라 불릴 만큼 다양한 생물들로 가득한 이곳에 방문해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집중도를 보인 네 자매. 버섯을 재배하는 잎꾼개미 군락은 물론, 아마존에서나 볼법한 기상천외한 열대어부터 국내 유일의 남극 펭귄까지 각양각색 동식물에 푹 빠진 자매들이 한창 구경 중일 무렵, 이구나아 앞에 선 안문숙은 “나라도 들어갈까?”라며 갑자기 이구아나 수조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한다.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의 등장에 반갑게 맞이하는 네 자매. 이혼 전문 변호사답게 자매들에게 별별 이혼 사례를 들려준 양소영 변호사. “이제 소송하고 나니까 덜 맞는다고...”라며 밝힌 안타까운 가정폭력 사건부터 아내의 보디 제품 냄새가 싫어 신혼여행 첫날밤을 거부한 남편의 황당 이혼 사례까지 화수분같이 쏟아지는 이혼 사례를 듣던 와중 안소영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나도 조심해야겠다”라며 자기 고백을 해 모두를 걱정을 샀다. 심지어 큰언니 박원숙은 “까불면 죽어 너! 내가 다 알고 있어”라며 소영에게 경고까지 해 분위기는 더 심각해졌다.



양소영 변호사가 온 기념으로 서천에서의 외식에 나선 네 자매!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한 카페에서 맛있는 브런치 식사가 시작됐다. 양소영 변호사는 이혼 전문 변호사답게 더 이상 잘못된 만남으로 힘든 사람이 없도록 ‘재혼클럽’을 만들어서 돌싱들을 이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영 선생님에게 소개팅 해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언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자매들의 귀를 쫑긋하게 한 건 소개팅남에 대해 정보였다.

http://enter.etoday.co.kr/news/view/246454



목록